[보도자료 – 2017년 10월 1일] 라이트퍼슨코리아 대표이사 사이먼김은 2017년 10월 1일부로 엔월드코리아가 라이트퍼슨코리아로 리브랜딩되었다고 밝혔다.
사이먼김 대표이사에 따르면, 엔월드코리아의 모회사인 엔월드그룹은 신생국가보다는 대규모 인수합병을 통해 투자가 이루어진 기존 국가들에 더 사업을 치중하겠다는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리게 되었고 이에 따라 한국에서 사업철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사이먼김 대표이사는 엔월드코리아 한국에서 사업을 철수함과 동시에 회사를 엔월드그룹으로부터 인수하여 지속적으로 글로벌 헤드헌팅 비즈니스를 한국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이트퍼슨코리아는 엔월드그룹으로부터 모든 자산 (클라이언트 계약관계, 후보자 데이터베이스, 사업권한등)을 법적으로 인수하였고 이를 통해 엔월드그룹이 그동안 인적재원을 공급하던 300여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 50,000명이상의 후보자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게 되었다. 라이트퍼슨코리아는 엔웓드그룹으로부터 독립된 회사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앞으로도 서로간의 필요에 따라 협력하는 파트너 회사로 관계가 지속될 것이라고 사이먼김대표이사는 밝혔다.
라이트퍼슨코리아는 “최적의 포지션에 최적의 후보자를 찾는다 (Finding the right person for right position)”라는 사업철학으로 운영된다. 엔월드코리아에서 그동안 1,700개 이상의 포지션을 써치하면서 축적된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지션에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트퍼슨코리아는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글로벌기업 및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는 기업들과 밀접하게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며, 또한 “산업자문역 (Industry Advisor)”이라는 새로운 직책을 도입해서, 평균 25년이상 각종 산업군에서 직접적으로 업무를 수행해본 산업전문가를 영입하였고 , 이들을 통해 실질적으로 각 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파악하고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사이먼김 대표이사는 말했다.
“한국은 아태지역에서 경제허브로써의 계속 거듭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다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을 찾고있고, 한국내 글로벌기업들은 영어 및 제2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글로벌인재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과, 엔월드그룹을 통해 축적된 사업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라이트퍼슨코리아는 글로벌기업들로부터 가장 신뢰받고 혁신적인 헤드헌팅회사로의 소임을 다할것입니다.”라고 사이먼김 대표이사는 밝혔다.
사이먼김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데이콤(현재 LG Uplus)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데이콤에서 사내벤쳐를 성공적으로 분사하여 코스닥시장에 상장시킨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후 비자인터내셔널, 스탠더드차타드은행등 글로벌기업에서 근무하였고, 2008년서부터는 헤드헌팅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2012년 엔월드그룹이 한국에 진출하면서 초대 사장으로 부임하여 5년간 비즈니스를 이끌어왔으며, 최근 엔월드그룹의 한국사업 철수 결정시, 한국지사를 그룹으로부터 인수하여 라이트퍼슨코리아의 대표이사가 되었다.
엔월드코리아는 2012년 12월, 엔월드그룹의 글로벌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지사로 설립되었다. 설립 이 후 엔월드코리아는 한국시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글로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잘 찾아주는 글로벌헤드헌팅 회사로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한국에 진출한 여러 글로벌기업에 300명 상의 최고의 인재들을 찾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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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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